오랜만에 만난 나의 베프 보뚝이와 수원역에서 만났다.
작년에 만나고 이제 만나는 현실이라니ㅠㅠ
흑흑.. 애도 있고 하니 더 만나기 힘들어져서
(ex.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내딸랑구가 열이 나거나 콧물이 났음.. 등등의 돌발 상황)
우리 옛날.. 솔로여서 시간과 체력이 남아돌아 동네 카페에서 죽치고 있던ㅋㅋㅋㅋㅋㅋ 이십대가 그리워졌다.

암튼 소중한 시간 맛있는 거 먹으려고
매드포갈릭 방문!

봄마다 한정메뉴가 나온다!
은근 종종 방문하는 매드포갈릭!

우리가 시킨 메뉴들!
시저샐러드

갈릭페뇨파스타
(맵기조절 가능)

갈릭스노잉피자!
이럴거면 세트로 먹을껄 그랬나? 싶기도 함ㅋㅋㅋ
레모네이드도 시켰다.

주문은 자리에서 편하게 탭으로 주문!

시저샐러드 순삭..

매드포갈릭에서 이 메뉴를 빼고는
매포를 논할 수 없다!
갈릭스노잉


갈릭페뇨파스타
왤케 면이 적은가요ㅠㅠㅠㅠ

무엇하나 남기지않고 깔끔하게 먹고
아티제로 가서 커피에 케잌까지ㅋㅋㅋㅋㅋ
맛있게 잘먹었어 보뚝아!
KT할인으로 20%할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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